(주)오뚜기, 직화로 볶은 옛날 짜장 맛 ‘오뚜기 짜장면’ 출시

ECONOMY / 조준영 기자 / 2019-06-20 14:39:56

 

(주)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직화로 볶은 옛날 짜장의 맛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오뚜기가 이번에 출시한 ‘짜장면’은 정통 옛날 짜장의 맛으로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한 맛과 향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짜장라면이다.

 

특히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이다. 또한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 맛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최상의 짜장면 맛을 구현했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짜장에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아 더 맛있어진 오뚜기 짜장면을 출시했다”며, “오뚜기 짜장면으로 옛날 짜장의 맛있는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짜장면 출시를 기념해 더 맛있게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나만의 꿀팁을 SNS에 공유하는 ‘오뚜기 짜장면 시식단’을 선정해 활동하는 등 다양한 SNS 홍보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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