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오늘 청년의 날, 기념식장 앞에서 ‘함께 고민하고 발 맞춰 걸어가 달라’는 메모를 보았다며, 메모가 참 마음에 와닿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추진할 전담팀을 만들어 더 가까이 청년들 곁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산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고 일할 수 있는 그런 오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년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다시 한번 청년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들도 이제 시작이다. 힘내라 오산청년! 오산청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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