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과 임직원들은 농촌 취약계층에 떡국떡과 과일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설날 차례상 꾸러미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는 이 회장과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 김용택 금융노조 NH농협지주 위원장, 김동혁 NH농협중앙회노동조합 위원장, 정영일 농촌사람범국민운동본부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떡국떡, 사과, 배 등 국내 농축산물 10종을 담은 설날 차례상 꾸러미를 포장했고, 전국 농촌 취약계층 1천 가구에 전달된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 차례상 꾸러미를 받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나눔문화 확산, 농축산물 소비촉진 등을 통해 농업인,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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