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셋째날, 흥난다! 신난다! 모두다! 시민참여가 돋보이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9일,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축제 공연 중 세계인 어울림마당은 국적과 고향은 다르지만 안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연을 펼쳤다. 이런 다양성을 품을 수 있는 것이 안성 바우덕이 축제의 힘이란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인 어울림마당 대상은 고려인 어린이들의 “전쟁반대”를 주제로한 창작무용이 탔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안성남사당패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최태성 쌤의 강연도 인기짱이었는데, 조선시대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 재미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오늘(9일)은 축제 마지막날, 안녕, 안성! 안성을 아직 안와보셨다고요? 이 가을이 가기전 꼭 오세요. 안성 곳곳이 가을 가을 한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9일)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관광코너에서 사진촬영 후 미션 수행 중. 게임에서 이기면 예쁜 선물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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