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근 시흥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급격히 늘어난다면서, 시흥보건소와 행정인력 또한 한정된 인원이라 갈수록 버거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10일,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서 시흥시청 인근, 중부권 시민분들을 위해 12월 15일부터 시청에 선별검사소를 열기로 결정했다면서, 시흥시청 주차장에 설치될 <선별검사소>를 통해 조금 더 빠른 검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야동보건소, 정왕동보건소, 그리고 시흥시청 선별진료소 3곳과 시흥시 종합병원 3곳 선별진료소를 찾으시면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다. 그래도 용기내 주시고 이겨내 주시길 바란다며, 마침내 우리는 함께 극복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