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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박봉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민의힘 정치인의 잇따른 윤석열 대통령 접견에 대해 역사의 심판이 있을 것임을 경고했다.
특히, 자신의 SNS에 지난 7일 윤상현·김민전 국회의원이 윤 대통령을 접견한 후 전한 여권에 강경대응을 주문하는 언론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8일,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함께 올린 글에서 "내란수괴 알현하는 윤상현, 김민전. 번호표 뽑고 알현 대기 중인 '내란의힘'"이라고 꼬집으며 "추상같은 역사의 판단 앞에 곧 서게 될 것이다"라고 힐난했다.
또한 "나라와 경제를 망치고도 반성 없는 자들의 이름을 대한민국 헌정사에 박제한다. 윤상현. 김민전"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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