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며 가정마다 차례상 장보기도 준비하실텐데, 뉴스에서도 보도하지만 ‘대형마트 보다는 전통시장의 비용이 절감된다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차 등 편의시설은 다소 부족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의 정을 느끼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법은 전통시장이 제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내 주차장도 일시 개방하고, 단속도 유예했으니 많은 분들께서 이용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시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도 둘러봤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30km 이내 서행, 횡단보도 일단 정지, 꼭 당부드린다면서, 올 추석에는 보름달도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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