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종천 과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4/8(수) 부터 4/30(금)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오전 9시-12시, 오후 2시-5시 접종받으실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4/27 도착예정인 백신 배정량 1트레이(195바이알/병)= 1,365회분(195바이알*7회 분주)을 3일동안 소진예정이며, 추후 백신물량은 주말경 배정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천시 하루접종 목표는 당초 의사2명 기준 300명씩에서 의사3명 기준 450명씩(실제 455명 접종)으로 변경하여 운영예정이며, 4/28부터 4/30 사이 3일간 모두 450명씩(각동 약75명씩, 시간당75명)으로 각동에서 예약한다고 덧붙였다.(노쇼+5명분은 과천양로원에서 접종예정). 

아울러 정부가 백신 수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만큼, 정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라며, 목표하는 11월 집단면역 형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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