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과 함께 경기청정호를 타고 우리 시 전곡항 일대의 해양쓰레기 수거‧집하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밧줄, 스티로폼, 폐어구 등 각종 해양쓰레기로 인해 전곡항 앞바다가 점점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상생협력 업무협약 중 하나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이 포함된 만큼 청정 서해바다를 지키기 위해 다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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