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화성 청년의 미래가 화성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을 만나 말씀을 들었다. 화성시는 청년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책임과 고민을 함께 지고 갈 친구 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껏 화성시는 괄목상대라는 표현이 걸맞을 만큼,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고, 이제 100만 대도시로의 진입이 코앞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성장에 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저와 기성세대들에게 주어진 과제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지속가능한 화성의 성장, 화성시 청년의 미래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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