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3일, 기획재정부 주재로 열린 '제2차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에 참석해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5일,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회의에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가 오롯이 과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으며,
기재부에서는 과천시의 유휴지 활용방안에 공감하고 장·단기적으로 과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과천시와 협력하겠다고 답변을 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앞으로도 ‘정부청사 유휴지’가 과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향후 국가 발전의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되어 국가와 지자체가 상생 발전하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