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5일, ‘제28회 남한산성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궂은 날씨를 걱정했지만 다행히 숭렬전 제향, 어가행렬, 기념콘서트, 라이트닝쇼 등 개막식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옛 광주군에 속하던 성남, 하남, 송파, 서초, 강남, 강동 등 문화원장님들이 남한산성을 다녀가시며 이번 축제의 의미를 더해주셨고, 많은 관람객이 찾아 오셔서 가을밤 남한산성의 정취를 즐기셨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 시장은 이번 주말에도 남한산성 문화제 현장에는 행복한 추억거리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꼭 방문하셔서 자랑스러운 광주의 보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찬란한 남한산성’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05!”를 전하며, 이날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 개막식, 숭렬전 추계 제향, 임용장 교부식 및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파견자 격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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