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7~28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5 제6회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대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는 ‘지방의 위기와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각지의 혁신 사례와 자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안양시는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대상 수상 이후 그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활동을 발표하고 정책사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뛴 직원들을 격려하며, 우리 시의 변화와 노력이 현장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시장은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주민의 참여가 있어야 진짜 자치라며, 앞으로도 안양은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자치, 더 강한 지역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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