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한내근린공원 은하수길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매력적인 공간 변화로 문화-예술 복합공원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채로운 빛 컨텐츠로 '빛의 도시 광명'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해서 지역 주민들이 산책로 곳곳에 편안하고 이색적인 쉼터로 조성하여 쉼이 즐거워지는 장소를 제공해드릴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의 설문 결과를 분석하여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빛을 테마로 한 공간 조성으로 광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한내 은하수 길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시민과 함께 한내천을 사람이 중심이 되는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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