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고 당하신 분들에 대한 치료와 회복, 유가족에 대한 지원 최우선으로 하겠다’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8일, 15시 40분경 수원시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슬러지 분진 처리 청소작업 중 분진이 쏟아져 작업자 2명이 매몰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구조는 완료하였으나 당시 한 분은 심정지로 이송되어 결국 사망하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우선 사고 당하신 분들에 대한 치료와 회복,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