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포함한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 다할 것”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8-03 19:37:05
‘도시건설국 주요업무보고회의’ 주재

 

▲ 자료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도시건설국 주요업무보고회의를 열고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등 현안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도시건설국 주요업무보고회의로 일정을 시작한다. 도시건설국은 도시기반 조성, 재해안전대책, 각종 SOC 및 교통시설 개선 등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포함한 도시건설국 현안 사항을 면밀히 살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군의회 의원이 공무원과의 대화를 무단녹취하여 언론사에 제보하는 사태로 공직사회가 요동치고 있다”며 “당사자 의원은 사과는 커녕 불법이 아니라며 공직사회를 나무란다. 적반하장이 아닐수 없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군수로서 힘들어하는 피해공무원을 보호하고 모두가 믿고 당당하게 근무할 수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볕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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