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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이 복지관을 방문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우려를 나타냈다.
3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끓는 지구’에서 2020년생은 1960년생 보다 폭염을 6.8배 더 경험할 것이라고 한다”며 “‘더위야! 물렀거라’ 하던 낭만의 시대는 갔다. 지구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세계 시민이 함께 해야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러 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했다”며 “집에 혼자 계시는 것보다 함께 나와 계시는 것이 냉방비도 아끼고 함께 대처할 수 있으니 무더위 쉼터에 나와 계시라 말씀을 드렸지만 마음은 참 불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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