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병택 시흥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임병택 시흥시장은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흥 현충탑에 들렀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 현충탑은 독립유공자와 함께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154기 순국선열 영령을 모시고 있는 곳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여전한 코로나19 위기 속 대한민국이라면서, 36년 일제강점기를 극복해 내 주셨던 것처럼, 3년 6.25전쟁을 이겨내 주셨던 것처럼. 우리 후손들에게 용기를 주십사 기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병택 시장은 광복절을 맞은 오늘 시흥 현충탑에 무궁화 꽃이 피었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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