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똑버스가 내일부터 공도읍,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한다며, 시범운행기간에는 무료이고, 25일부터는 정상운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운행지역에서 부르면 찾아가서 손님을 가고 싶은 곳까지 모셔다 드리는 똑똑한 버스라 이름도 “똑버스”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자가용이 없으면 살기 불편한 안성이 변하고 있다며, 인근 도시는 광역버스로, 인구가 적은 농촌지역은 똑버스로, 어르신 버스비는 무료를 해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앞으로 남은 숙제는 #광역버스_노선_확대, #시내권_공영마을버스운행, #똑버스확대, #전시민_무상버스, #철도개통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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