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21일, 장곡동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님들과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일이 국가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면, 보육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교육과 돌봄, 지역 공동체의 시작점이자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공공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원장님들께서 전해주신 현장의 목소리 깊이 새기겠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복지와 교육, 보육 분야 전반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경기도, 대한민국을 만들기에 저도 동참하겠다며,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경기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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