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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가 올 상반기 총 37개 사업에서 117억 원 규모의 지역맞춤형 정부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산의 미래 위한 예산확보 더욱 총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산시는 올 상반기만 총 37개 사업에서 117억 규모의 지역맞춤형 정부예산을 확보했다”며 “이중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초·중·고 관련 예산이 총 92억 가량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더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비 등 11억, 오산~사당 M5532 광역급행버스가 준공영제 대상에 선정되어 국토부로부터 4억을 확보했다”며 “아직은 만족할 수 없다. 세수가 부족한 오산시 재정확충을 위해 세일즈맨이라는 생각으로 국·도비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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