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결정은 13만 양평군민에게 매우 반갑고 의미 있는 소식”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6-03-24 20:08:40
'전 군수, 24일, 서울 양평 고속도로 재개 기자회견...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에 군민들의 염원인 강하 IC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사진/전진선 양평군수, 24일, 서울 양평 고속도로 재개 기자회견(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24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일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결정은 오랜 시간 이를 기다려 온 13만 양평군민에게 매우 반갑고 의미 있는 소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 사업이 중단된 이후 우리 군민들께서는 사업 재개를 위한 집회와 현수막 게시, 대군민 서명운동 등을 통해 강하IC가 포함된 최적의 노선을 끊임없이 요구해 왔다. 우리 군 역시 정치권과 국토부, 언론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 정치권에서는 우리 군에 IC가 없는 예타안만을 고집하며 군민들을 실의에 빠뜨렸으며, 이를 정치 쟁점화하여 예산 편성 등 사업 재개를 가로막았고 급기야 두 차례의 특검에 이르게 했다. 이로 인해 양평의 지역 정서는 깊은 좌절감에 빠졌고, 지역 경제 또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0일 정부는 사업 재개를 발표하며, 기존 논의된 두 개 노선을 바탕으로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경제성과 주민 편의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우리 군민들이 꾸준히 제기해 온 의견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결과이기에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우선, 무엇보다도 사업 재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될 때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에 군민들의 염원인 양평군에 이익이 되는 강하 IC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향후 우리 군 동부권과 홍천 지역으로의 노선 연장을 통해 경기도와 강원도를 잇는 광역 교통망의 거점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 우리 군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평군은 앞으로도 13만 군민과 함께 지역 경제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여,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시 한번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과 정치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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