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15 광복절과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치루지 못했다. 코로나 때문이라며,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 없어, 김구의 독립운동이야기 전시회로 8.15행사를 대신하고, 평화의 소녀상에서 헌화로 대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잊지 않기 위해 우리는 비록 작은 일이라도 지속해야 한다며, 역사 잇기는 우리의 삶이고 평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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