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묵은 때와 걱정 모두 씻겨 줄 ‘블루밍 세탁소’, 많이 많이 애용 부탁”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7-13 20:20:23
안산스마트허브에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블루밍 세탁소> 개소
▲ 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산스마트허브에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인 <블루밍 세탁소>가 12일 개소했다.

 

13일,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안산시 최초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인 <블루밍 세탁소>가 안산스마트허브 내에 문을 활짝 열었다”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기름때와 유해물질 때문에 그동안 골칫덩이 취급을 받아야 했던 우리의 작업복. 세탁, 건조, 배달까지 한 벌당 1~2천 원으로 제공되는 블루밍 세탁소의 원스톱 세탁서비스로, 이제 근로자가 원한다면 언제든 깨끗하고 보송한 작업복을 입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묵은 때와 걱정 모두 씻겨 줄 <블루밍 세탁소>, 많이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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