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는 4월 15일, 하남시청 앞과 미사문화의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약속한 버스킹 첫 공연 D-4>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원도심, 미사, 위례, 감일 등 하남 곳곳에 음악이 함께하는 주말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그 첫 번째 공연이 4월 15일 시청 앞과 미사문화의거리에서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버스킹존을 만들기 위해 홍대 버스킹 거리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벤치마킹도 다녀왔다. 미사 문화의 거리에 나가 사전점검도 하였다. 또 벚꽃과 함께 덕풍천과 산곡천에서 사전 공연도 진행했다”며 “드디어 그 막이 열린다. 누가 나올지 궁금하시죠? 미사 문화의 거리에 젊은 열기가 가득하도록 트렌디한 가수 분들을 초청했다. 4월 15일 미사역에서 만나요”라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