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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023 하남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는 ‘2023 하남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14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후 1년이 지났다. 1년 전 시민 여러분께 했던 약속들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공약이행평가회를 개최했다”며 “공약은 만드는 게 아니라 실천을 통한 완성, 결과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공약이행률 43.5%로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아직 지켜야 할 공약들이 많이 남아 있다”며 “오늘 평가단원께서 해주신 객관적인 평가와 의견을 반영한 공약이행으로 복지, 일자리,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성실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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