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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4년도 평택시 신생아가 전년도 대비 1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평택시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는 4110명으로 2023년보다 10.8%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증가율이면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라며 "평균연령이 낮고 조혼인율이 가장 높은 도시 평택을 다룬 연합뉴스TV '인구감소 역주행의 성공 비법은?' 영상 콘텐츠이다. 시민 여러분이 보실 때 '아 정말 살기 좋은 도시다, 여기 살아도 되겠다'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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