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학교·학부모 정담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들에 대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

11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부모님들 건의사항 단 한건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9일간 관내 초·중·고 42개 학교 및 학부모와 오산교육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에 총 254개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다”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 진로찾기 특기생 지원,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지원 등 우리 학부모님들의 건의사항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들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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