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을 위한 자원을 끌어모으는 닳지 않는 건전지와 같은 시장이 되겠다”

LIFE STORY / 송준형 기자 / 2023-07-03 20:51:04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서 1년 성과 및 2년차 시정 방향 설명
▲ 이권재 오산시장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3일,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의 성과와 2년차 시정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2년차 주요 시정 추진 과제로 ▲반도체 소부장 핵심도시 ▲도로교통이 빨라진 오산 ▲대중교통이 편리한 오산 ▲시민의 행정편의가 높은 오산 ▲교육하기 좋은 도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오산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출산지원금,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 장애인과 노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 사회복지사 등 복지현장 근무자의 처우개선 등 시민의 복지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는 예산 절감과 숙원사업 해결을 꼽았다.

 

이권재 시장은 “앞으로도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 이권재는 허투루 돈을 쓰는 시장이 아닌, 미래도시 오산, 경제도시 오산을 위한 자원을 끌어모으는 닳지 않는 건전지와 같은 시장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도시 오산, 경제도시 오산을 위한 길을 함께 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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