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점검회의 주재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8-08 20:53:45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
▲ 이현재 하남시장이 태풍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태풍 ‘카눈’에 대비한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8일)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하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태풍이 국내를 관통할 가능성이 매우 커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측된다”며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수시로 살펴 위험징후가 있을때 신속하게 사전통제하고, 주민의 신속 대피를 위해 경찰 및 소방 협업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여러분도 태풍 집중영향 시간대 외출 자제 등 재난상황에 귀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하남시는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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