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메가존 클라우드 과천 본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국내 클라우드 업계 1위 기업인 ‘메가존 클라우드’ 과천 본사를 방문했다.

16일,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업계 1위 기업, 메가존 클라우드 과천 본사를 방문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자리한 이곳은 단순한 사무 공간을 넘어, 클라우드와 AI 분야 인재를 직접 양성할 수 있는 교육센터까지 갖춘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과천 시민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들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옥 내 다양한 회의실, 다목적 공간, 편의시설 등을 둘러보며 기업과 시가 함께 교육, 문화,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공의 역할은 민간과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과천시는 미래 산업을 이끄는 우수 기업들이 이곳에서 성장하고,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시민과 기업이 함께 잘 사는 도시, 과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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