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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FC안양 홈구장을 찾아 점검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프로축구 FC안양의 내달 8일 홈 개막전을 앞두고 최대호 안양시장이 홈 구장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정에서 뜨겁게! 홈에서는 하나 되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내일(3/1), FC안양이 광주 원정 경기를 치른다”며 “승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원정 응원 가시는 팬분들은 힘껏 외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양의 투지와 열정이 광주에서도 빛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주 토요일(3/8), 드디어 홈 개막전! 팬 여러분을 맞이할 날이 가까워지면서, 경기장 점검과 준비도 한창이다. 더 가까이에서 응원할 수 있도록 가변석을 새롭게 설치하고, 테이블석도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응원석을 가득 채울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점검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제 남은 건, 하나 된 목소리로 FC안양을 응원하는 일! 내일은 광주에서! 3월 8일(금)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라고 FC안양의 선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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