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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4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2월이 건네는 인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며 밖을 보니, 여전히 어둠이 짙은 걸 보니 정말 겨울이구나 싶다”며 “건강관리도 시장의 주요 책무임에도 소홀했는지 지난주 내내 감기로 고생했다. 모두 감기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이 계절을 지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새 책상 위 달력이 달랑 한 장 남았다”며 “‘한 해의 끝을 맞이하려고 생각해 보니 시간이 빠르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드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여러분도 올 초에 계획한 일들은 돌아보며,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12월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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