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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김상돈 페이스북. |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서부선 광역철도망을 서울대에서 안양운동장을 거쳐 의왕오전역 및 군포역으로 연결하는 공약 공동선포식에 참석했다.
지난 16일,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김상돈, 최대호 후보 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대신해 조정식 상임공동선대위원장(국회의원),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과 관련해 김상돈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서부선 광역철도망을 서울대역에서 안양종합운동장역을 거쳐 의왕오전역을 경유하여 군포역까지 약 16㎞를 연장하는 공동공약은 경기도와 안양, 군포, 의왕 등 인근 지자체가 적극 연대하여 수도권 중심 사통팔달의 광역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기로 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공동공약으로 의왕오전역을 서부선 광역철도망과 인동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만들어 오전· 고천권역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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