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에서 20번째)이 ‘광교체육복합센터 개관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 광교체육복합센터가 1일 개관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계스포츠와 MICE산업의 요람, 광교체육복합센터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제 우리 시민 여러분은 스케이트 타러 멀리 가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일천석 규모의 관중석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과 같은 크기의 링크장, 실내수영장까지 갖춘 전천후 복합체육센터가 오늘(1일) 개관식을 했다”며 고 전했다.
이어 “광교체육복합센터와 컨벤션센터, 인근 상업시설들과의 연계로 구상 중인 수원 국제복합시설, 2023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 유치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국제 규모의 행사, 박람회들을 유치하여 컨벤션지구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