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신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영광군 장례식장에서 오산시 희생자들을 보내드리는 마음이 참으로 슬프고 무겁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안 제주항공 사고 발생일부터 오늘 발인까지 희생자분들께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분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희생자들분께서 평안히 쉬시기를 기원한다며, 남겨진 가족분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시한번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함께 애도해 주신 오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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