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성년의 날’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10일, 최대호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에 활력을 일으킬 청년이 되심을 축하한다”며 “저는 청년이 안양의 제2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이라고 믿고 청년특별시’를 핵심가치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가용면적은 거의 없어 기존 개발방식으로는 더 나은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본다”며 “게다가 생산인구가 줄면서 지금의 청년들이 짊어져야 할 미래의 부담이 매우 크다. 그간 많은 청년정책들을 펴왔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안양의 미래이다. 청년들이 주거·취업·창업 걱정 없이 사는 안양을 만들고자 한다”며 “더 혁신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실현하여 청년이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도록 모든 시정의 근간에 청년정책을 핵심으로 두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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