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비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8일) 14시부로 오산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며 “오산천 및 집중침수 지역 등에 대한 호우 대처상황을 점검하면서 큰 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은 아무리 대비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시민 여러분 역시 오산천 산책로 등 위험 지역 통행을 자제해 주시고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되는 폭우로 타 지역에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 더 이상의 피해와 사고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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