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절기상 ‘입추’라며, 아직 한낮의 열기가 가시진 않았지만 바람결 어딘가에 가을의 기운이 스며든 듯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 여름, 긴 장마와 유난히도 뜨거웠던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일상과 싸워 오신 도민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오늘 입추를 기점으로 조금씩 선선한 기운이 퍼지고, 지친 몸과 마음에도 작은 쉼표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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