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새해 첫 일정을 보건소에서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안중 보건지소, 평택 보건소, 송탄보건소를 새로 부임한 최원용 부시장과 함께 돌아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월 1일 모든 보건소 직원이 다 출근하여 일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다며, 2년동안 계속 이어온 쉼 없는 행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총성없는 전쟁. 적을 볼 수 없는 전쟁. 이 한복판에 서 있는 우리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공무원과 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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