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환경의 날’ 맞아...일상생활 속 환경을 위한 자발적 참여 부탁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06-06 21:34:57

 

사진=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백군기 용인시장은 5일, 오늘은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제정한 환경의 날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는 산업혁명 이후 자원의 개발과 사용으로 크게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문제가 대두되며 그 결과 기존에 없던 자연재해와 기후변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구촌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환경 보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님이 “기후 문제에는 국경이 없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서로 다른 경제·사회적 여건을 이해하며 연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셨다면서, 그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도 환경을 위해 일회용 종이컵 및 플라스틱컵 사용을 지양하며, 환경과 관련된 정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며, 지구가 우리를 위해 아름다운 환경과 자원을 제공했듯이 이제 우리도 지구를 위해 결초보은(結草報恩)해야 할 때인 것 같다며, 일상생활 속 환경을 위한 자발적 참여, 시민 여러분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실것을 부탁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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