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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 일자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동화 페이스북) |
[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 일자리 체험을 했다.
이와 관련해 신동화 의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일, 딸기원에 있는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작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으로 주머니를 만들기 위한 재단, 날염, 봉제, 실밥뜯기 등을 체험했다”며 “장애인 근로자분들의 환한 미소와 친절, 화기애애한 작업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식 봉사 후에 먹는 점심이 그야말로 꿀맛이었다.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는 일반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로사업장이다”라며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직업재활사업, 지역사회 기여활동 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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