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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뇌성마비 청년을 응원하며 함께 뛰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관내 뇌성마비 청년과 함께 ‘4.4K 평택 마라톤’에 참가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OOO 청년이 있다. 뇌성마비환자라 집에서 기어다녀야 했다”며 “3년 전부터 평택시 보건소에서 하는 로봇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걷기 시작했고, 이번엔 4.4K 평택 마라톤에 선수로 나가 완주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엔 10K에 도전 한다고 한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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