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통해 아파트 품질향상에 더 신경 쓸 것”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8-07 21:49:37
“안성시에 있는 LH아파트 6개단지는 무량판구조가 아니다”
▲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와 관련해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7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LH아파트의 철근누락으로 아파트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안성시에 있는 LH아파트 6개단지는 무량판구조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성시도 공동주택 거주자가 단독주택 거주자보다 더 많다”며 “현재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가 준공되면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이다.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을 통해 아파트 품질향상에 더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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