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인공지능(AI)등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미래 농업을 이끌 선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평택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을 방문,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농업기업은 샐러드 채소를 직접 생산, 가공, 유통하고 있는 도내 대표적인 스마트팜 운영 기업으로 특히 이번 방문은 생산비 절감 및 농산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권준학 본부장 등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관계자들은 생산시설을 직접 들러 본뒤 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권준학 본부장은 '우수 농업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한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저금리 스마트팜 종합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농협만의 특화된 무료 컨설팅서비스를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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