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수 :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50032
∨다랭이논 :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50018
[로컬라이프] 백군기 용인시장은 27일,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와 용인시 곳곳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다가오는 가을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신봉동 정평천 산책로에 메리골드 꽃을 식재하고, 영덕1동 젊음의 광장에는 오색의 국화를 심은 후 그네 의자까지 설치를 마쳤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동읍 화산리 637-9번지 일원과 기흥저수지 물빛정원에는 어느덧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드론을 이용하여 원삼면에 소재한 용담호수와 다랭이논의 가을 풍경을 담은 사진은 감탄을 자아낸다면서, 드론으로 내려다본 원삼면의 가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와의 사투로 시민 분들의 피로감이 상당하실 텐데, 이번 주말 우리 시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으러 소개해드린 장소로 찾아가 보는 건 어떠실까요?라고 전했다.
∨용담호수 :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50032
∨다랭이논 :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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