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화성 농산물 구매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 구매를 홍보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화성특례시에서 재배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로컬푸드 직매장’이다”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오늘 지난 5월 12일 개점한 ‘로컬푸드 직매장 유앤아이점’을 방문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6월 한 달간의 판매 실적을 살펴보니 화성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농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구조를 만드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현재 8개소가 운영 중이며 2029년까지 총 5개소를 추가 신설하는 것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신선한 먹거리를 안심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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