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일상회복이 간절한 주말이었다며, 지난 토요일에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를 찾아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휴일 첫날 14일부터 어제까지 안성시 확진자는 14명이라면서, 확진자 접촉자와 해외입국자가 대부분으로 시에서는 대형점포나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백신접종은 순조롭게 진행하여 12일 현재 전체 대상자 85,321명 중 73,152명이 접종을 마쳐 85.7%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 모두에게 인고의 시간이다. 서로에게 격려하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터널을 빠져나가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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