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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권재 오산시장이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장의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정담회에서 들려주신 생생한 목소리는 앞으로 오산시 보육정책의 방향을 밝혀주는 나침반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장님과 보육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지역위원 여러분이 전해주신 고민과 바람 속에는 ‘아이들이 더 행복한 오산’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며 “저는 출산·보육·교육에 대한 부담을 오산시가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 오산시의 미래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제 현장에 계시는 여러분들 목소리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며 “지금까지 정담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의 작은 대화들이 모여 아이들이 웃는 오산의 내일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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