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4개동 주민자치회의” 신규 청년층 자치위원분들과 간담회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05-17 21:57:19
청년이 살아야 군포가 살고, 도시의 미래가 있다

 

사진=한대희 군포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한대희 군포시장은 17일 지난주 4개동(금정, 산본2, 광정, 대야동) 주민자치회의 신규 청년층 자치위원분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간단회에서 코로나19로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 청년층의 어려움과 고민, 자치활동 활성화 방안을 함께 나누며, 청년을 위해 필요한 청년정책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과감하게 제안해 달라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군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자립활동공간 ‘I CAN 플랫폼’ 조성 등 청년정책이 정책수요자들에게 피부로 체감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17일 오늘은 ‘2002 월드컵’ 해에 태어난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는 성년의 날이라며, 빛나는 스무살 청춘을 맞이한 모든 분들께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대희 시장은 온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던 2002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처럼 그 동안 준비해왔던 여러분들의 꿈을 마음껏 펼쳐가시길 기원하며, 군포시도 여러분들의 도전이 헛되지 않도록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힘이 되는 정책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더 많이 소통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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